<코타키나발루의 선물가게:여행을 나누는 기술> Group Exhibition
장소_Arko Art Center_Space Feelux (Seoul)
작가_정현석 크상 SuJeong Han Hyun Park 홍성흔 구경선 도화 김소영 박빛나 ZEROLAB 그리고 신남전기
Show Case_30 Jan 2016, Pm 3-6
+ 아티스트토크
+ 오디오비주얼퍼포먼스(DJ Chankyu Sung X VJ 신남전기)
The Sign ( Zerolab X Shinnamjeongi )
Form : Environment Reaction Light Installation on Sign
공간디자인팀 제로랩은 코타키나발루에서 현지에서만 가지고 있는 건축 구조체의 설계측면을 관찰해왔다.
신남전기는 코타니카발루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물에 닿는 태양광의 Value 와 Hue 데이터를 곱하여 한 줄기의 빛에 담아 흘려보내었다.
결과는 서울에 위치한 전시장에 협업으로하여 현지의 현장감을 묘사하는 과정을 얻을 수 있었다.
인공조명으로 사물에 반사되는 Specular Light를 모사하기는 이질감이 앞서기마련이나, 앞서 오랜 시간동안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랫듯이 신남전기가 추구하는 인공적인 한 줄기의 빛속에는 사실적인 현장감을 서술적인 묘사보다도 공간을 채우는 Ambient Light로 전달하고자 했다.
베링기스의 밤 ( 박빛나 X Shinnamjeongi )
Form : Projection mapping on Canvas
공기강화구조물 ( 현박 X Shinnamjeongi )
Form : Media Light on structure
Photograpy by 정현석